이 지역 주요 사업장들이
주 5일 근무제 반대와 공무원 노조 인정등을
요구하며 내일 예정된 총파업에
합류하기로 해 광주와 전남 지역 노동계에도
긴장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민주노총 지역본부는
내일 예정된 총파업에 광주와 전남 지역에서
기아 자동차와 금호 타이어 노조 등
30개 사업장 만7천여명의 노동자가
참가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민노총 지역본부는
오늘 오후 총파업에 대한 기자회견을 갖고
파업 투쟁의 열기를 고조시킬 예정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