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노동계 총파업 열기 고조

이재원 기자 입력 2002-11-04 17:40:00 수정 2002-11-04 17:40:00 조회수 0

이 지역 주요 사업장들이

주 5일 근무제 반대와 공무원 노조 인정등을

요구하며 내일 예정된 총파업에

합류하기로 해 광주와 전남 지역 노동계에도

긴장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민주노총 지역본부는

내일 예정된 총파업에 광주와 전남 지역에서

기아 자동차와 금호 타이어 노조 등

30개 사업장 만7천여명의 노동자가

참가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민노총 지역본부는

오늘 오후 총파업에 대한 기자회견을 갖고

파업 투쟁의 열기를 고조시킬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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