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경찰서는 밤늦게 귀가하는
여성들을 납치해 성폭행하고
금품을 빼앗은 혐의로 21살 정 모씨 등 6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정씨 등은 지난 1일 새벽 5시쯤
여수시 여서동에서 여대생인 19살 백 모양을 승용차로 납치해 성폭행한 뒤 금품을 빼앗는 등
지금까지 20여차례에 걸친 강*절도 행각을 벌여
2천여만원가량의 금품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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