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이후 청소년 선도

박수인 기자 입력 2002-11-06 19:13:00 수정 2002-11-06 19:13:00 조회수 0

오늘 수능 시험을 치른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해

광주시가 유해 환경 감시와

선도 활동에 나섭니다.



광주시와 경찰은

수능 시험이 끝나는 저녁 7시부터

시민단체와 함께 충장로와 금남로에서

청소년 탈선 예방을 위한

선도 켐페인을 벌일 예정입니다.



또 유흥업소의 청소년 출입과

술 담배 판매 등

청소년 보호법 위반 행위를

집중 단속할 예정입니다.



광주시 교육청도 시험이 끝난

고 3 학생들을 위해

생활 지도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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