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타운 특화전략 관건

박수인 기자 입력 2002-11-07 14:34:00 수정 2002-11-07 14:34:00 조회수 0

정부의 선심성 정책으로

소프트 타운 지정 도시가 늘어나

특화된 전략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정부는 소프트 산업 육성 거점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해 전국 공모를 거쳐

광주와 부산 등 4곳에

소프트 타운을 지정해 놓고

올 하반기 대전과 대구 등 3곳에

추가로 소프트 타운을 지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차별화된 스프트 산업 전략과

국비 지원을 위한 자체 예산 확보가

광주 소프트 타운 성공의 관건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광주 소프트 타운에는

오는 2004년까지 총 사업비 290억원 가운데

147억원의 국비가 지원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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