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일하던 노래방에서
반주기를 훔친 10대 2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순천경찰서는
순천시 남정동 18살, 장모군등, 2명에 대해
특수절도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장군등은
지난 2일 오전 11시30분쯤,
자신이 일하는 순천시 조곡동 모노래방에서
주인이 자리를 비운 사이에
싯가 천5백만원상당의 반주기 15대를 훔쳐
중고상가에 팔려고 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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