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식장 오염 등으로
수출이 중단됐던 냉동 굴이
다시 미국 수출길에 올랐습니다.
여수시에 따르면
지난달 17일부터 3일간
미국 식품의약청이
가막만 청정해역에 대한
위생관리 실태를 조사한 결과
패류위생 관리 규정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따라 지난 8월
어류양식장으로 부터의 오염원 배출로
대미 수출이 중단됐던
30억 4천여만원 어치의 냉동굴이
다시 수출될 길이 열려
지역 경제 활성화는 물론
굴양식 어가의 안정적인 생산에
큰 도움이 될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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