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제한구역 해제 분위기에 편승한
불법 행위가 늘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지난 달 14일부터 엿새동안
개발제한구역 내 불법 행위를 특별 점검해
용도 변경 2건과 불법 건축 5건 등
11건의 위법행위를 적발했습니다.
이를 포함해 올들어 광주지역에서는
47건의 그린벨트 훼손행위가 적발됐고
이 가운데 36건이 원상 복구 조치됐습니다.
광주시는 앞으로도
그린벨트 해제 분위기를 틈탄
불법 행위를 강력히 단속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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