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특수를 기대했던 호텔과 여행사등
관련업계가,예상보다 실적이 저조한것으로
나타 났습니다.
광주지역 호텔은,
망년회등 각종 연말모임 예약율이,
예년보다 큰폭으로 줄어 평균30%선에
머물고 있는데다 연회비용마저 줄이고
있는 실정입니다.
여행업계 역시, 해외여행객이 지난해의
절반수준에 그치고 있으며,
인쇄업계는 새해달력 주문량이 작년에 비해 10%에서 20%감소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는 최근 경기불황의 조짐이 나타나면서
소비심리가 위축됐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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