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자유구역법안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광양항이 명실공히 동북아시아 중심항만으로 발돋움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습니다

◀ＶＣＲ▶

광양시는 오늘 국회 본의회의 법안 통과로

국제항만을 낀 광양항 인근이 내년 7월 자유구역으로 지정될 것으로 보고 광양항 활성화를 위한 다각적인 계획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양시는 광양항 주변 5백47만평을 집중

개발해 광양읍 지역은 교육.예술 문화 중심으로

중마동 지역은 산업과 배후 지원시설 단지로

각각 육성하는 안을 마련했습니다



이 안에 따르면 광양항 배후단지 21만평을

부품 제조업체들이 들어 설 수 있는 준공업

지역으로,황금동과 태인동은 물류.유통업과

1차금속산업 지방산업단지로 각각 지정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