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커와 짜고 호적 세탁을 한 조선족이
광주에서 처음으로 검찰에 적발됐습니다.
광주지검 강력부는
불법 체류자인 중국 조선족 동포
47살 박모씨를
공중증서 원본 부실 기재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박씨는 지난 92년 불법 입국해
막노동등으로 생활을 해 오면서
99년 브로커 김모씨와 짜고
한국에서 출생해 고아로 생활해온
사람이라고 위장해 광주지법을 통해
우리나라 국적을 취득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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