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공 핵심 인물로
대선 출마를 선언한 장세동 후보가
오늘 광주를 방문해
5.18 묘지를 참배했습니다
광주지역 언론사 예방을 위해
오늘 광주에 온 장세동 후보는
수행원 10여명과 함께
망월동 5.18 묘지를 참배했습니다
5공때 안기부장을 지낸 장세동 후보는
희생자들에게 사죄하는 마음에서
5.18 묘지를 참배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5월 관련 단체 회원 20여명은
5.18 묘지 입구에서 계란세례를 퍼부으며
참배를 저지했으나
장세동 후보는 경찰의 보호를 받으면서
5.18 묘지 참배를 강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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