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산 마늘 전면 수입개방을 앞두고
무안지역 마늘재배면적이 올해와 비슷한 수준을
보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무안군이 읍,면별로 20가구를 선정해 지난달 내년산 마늘재배 면적을 조사한 결과 올해 2천 5백여 헥타르보다 0.5%가 감소하는데
그쳤습니다.
따라서 내년산 출하시기에는 값싼 중국산에 밀려 가격파동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한편 양파는 올해 2천 7백헥타르보다 6%이상이
감소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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