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업체의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대형 할인점이 추가로 들어설 예정이어서
재래시장등
영세 상권이 더욱 위축될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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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업계에 따르면
내일 광주 첨단지구에
롯데 마트 2호점이 개장한데 이어
오는 24일에는
삼섬 홈플러스 20호점인
동광주지점이 문을 엽니다.
이들 업체들은
각각 외지 대형 유통업체들로
특히 삼성 홈플러스의 경우
영국계 물류 회사라는 점 때문에
기존에 있는 유통업체들도
바짝 긴장하고 있습니다.
이같은 유통전쟁 틈새에 있는
재래시장과 소규모 할인점 상인들은
매출 감소에 따른 영업장 축소를 고민하거나
아예 문을 닫을 것을 검토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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