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효율적인 행정업무를 정비하는
시정 클린 업제도가 겉돌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현실성이 떨어지거나
불필요한 업무를 폐지하거나 보완하기 위해
지난 10일까지 대상 사업을
발굴할 예정이었지만
각 실과의 참여가 부족해
시기를 연장했습니다.
광주시는 지난해에도
시정 클린업을 추진했었지만
각 실과의 미온적인 태도로
이행하지 못했습니다.
한편 지난해부터 거론되고 있는
정비대상 사업은 대중교통의 날 행사와
승용차 10부제 운영 등 3가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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