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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소리의 고장 보성에서는 전통 소리문화를 가꾸고 지키기 위한 소리축제가 오늘부터 개막됐습니다
오색단풍이 어우러진 백양사에서도
단풍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황성철기자의 보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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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보성소리축제 첫날에는
사물놀이와 부채춤등 식전 행사를 시작으로
전국 판소리 경연대회 본선이 치뤄지는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습니다
국창 조상현과 김영자 등 문화재급
명창들이 대거 참여해 판소리의 진수를 선보였습니다
(씽크)
행사장 주변에는 녹차 시음장과 대마.쪽물
들이기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됐습니다
인터뷰
특히,이번 축제에서는 보성소리의 새로운
유파를 창제한 정응민 생가가 복원돼 의미를
더했습니다
송계 정응민은 보성소리가 서편제, 동편제와 함께 하나의 유파로 인정받게 하는 등
보성소리를 판소리의 중심에 쓸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습니다
한편,오색단풍이 어우러진 백암산 자락
백양사에서는 단풍축제가 오늘부터 오는 27일까지 화려하게 펼쳐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황성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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