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6일 대학수능시험 수험생을 위한
특별 교통관리 대책이 마련됐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시험 당일
수험생이 입실을 완료하는 시간대에 극심한 교통체증이 예상됨에 따라 오전 5-9시 교통경찰을 비상배치하고 모범운전자 등 협력단체 직원들을 수험생 주요 이동로와 시험장 주변에 집중 배치하기로 했습니다.
이와함께 입실시간이 임박한 수험생 및 수험표 분실자 등을 위해 주요 지점 64개소에
순찰차와 경찰 오토바이 264대를 대기,
수험생 비상 수송 지원에 나서게 됩니다.
수능일 관공서, 기업체 등 출근시간은
종전 오전 9시에서 10시로 늦춰지며
개인택시의 부제도 해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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