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시인으로 잘 알려진
베스트셀러 작가 유용주씨가 오늘
전남대학교에서 특별강연에 나섭니다.
유용주씨는 오늘 오후 4시부터
전남대학교 용봉홀에서
'그러나 나는 살아가리나-유용주의 삶과 문화적 고뇌'라는 주제로 교양강좌를 가질 예정입니다.
유용주씨는 한겨레신문에
노동일기2를 연재하며
한때 단절된 듯 했던 우리나라 노동문학에
새로운 이정표를 만들고 있는
노동자 출신의 시인이자 소설가로
잘 알려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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