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1시쯤
장흥군 장동면 매산리 율촌 마을앞 도로에서 60살 김 모씨가 몰던 5톤 화물차와
마주오던 고속버스와 부딪쳐
운전자와 버스승객 등
6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버스가 중앙선을 침범해
사고가 난것이 아닌가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중입니다.
이에 앞서 오늘 새벽 1시 30분쯤
광주시 북구 전남대 네거리 앞에서
28살 이용기씨 몰던 승용차에
길을 건너던 45살 양준덕씨가 치여
그자리에서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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