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건설업체 수도권 진출 러쉬

김낙곤 기자 입력 2002-10-29 18:00:00 수정 2002-10-29 18:00:00 조회수 2

지역건설업체들의

수도권 진출이 가시화 되고 있습니다.

◀VCR▶

중흥건설은

오는 30일과 다음달 5일,

경기도 남양주 평내와 서울 도봉동에서

각각 천 788가구와 141가구등

2천여가구를 공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중흥관계자는

투기과열지구 내 공급이지만

실수요자를 중심으로 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

지역업체로서 한계를

뛰어넘을수 있을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중흥외에도

호반과 광명,남양등

지역 중견업체들이

이미 수도권에 진출해 있거나

진출을 위한 교두보 확보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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