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질의 (630)

입력 2002-10-30 16:26:00 수정 2002-10-30 16:26:00 조회수 0

광주시가

자산 재평가 방식의 편법을 동원해

지방 공기업에 대한 회계처리를 해

경영 실적을 부풀렸다는 의혹을 사고 있습니다



시의회 유재신 의원은

오늘 시정 질의를 통해

광주시가 하수도 특별 회계와

상수도 특별회계에서 보유 자산을 증액시켜

경영 실적을 집계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나종천 의원은

광역 매립장 인근 주민에 대한 지원 사업이

형평성을 상실해 민원을 야기했다고 지적하고

월드컵 경기장이 활용되지 못한채

건설비 이자를 부담하게 된데 대한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박광태 광주시장은 답변을 통해

시산하 공기업에 대한 지도감독을 강화하는등

지적사항에 대한 대책을 강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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