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부경찰서는 유흥업소
여종업원들을 감금하고 폭행한 혐의로
광주시 월산동 25살 홍모씨등
7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유흥업소를 운영하는 홍씨 등은
지난해 12월 선불금을 받고 도주한
광주시 도산동 21살 박모씨 등 여종원 3명을
어제 새벽 발견하고 이들을 무등산 인근 도로로
끌고가 폭행하고 유흥주점에 감금한 뒤
3천만원짜리 차용증을 강제로 쓰도록 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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