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검은 오늘
6.13지방선거 과정에서 금품을 제공한 혐의로
진종근 고흥 군수의 부인
52살 배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배씨는 이미 구속된
모 지방신문 고흥 주재기자를 통해
남편의 당선을 도와달라며 선거운동원들에게
4차례에 걸쳐 천6백여만원을 전달한혐의입니다.
현행 선거법은
배씨가 징역형 이상을 받을 경우
진 군수의 군수직을 박탈하도록 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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