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계 수리 어려움

김건우 기자 입력 2002-10-18 17:55:00 수정 2002-10-18 17:55:00 조회수 2

농기계 부품 규격이

제작사와 제작년도에 크게 달라

농민들이 농기계 수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바쁜 수확철을 맞아

농기계 수요가 늘고 있는 가운데

경운기 피스톤 실린더와 클러치의 경우

대동과 동양 제품만

상호 교환이 가능할 뿐

나머지 회사 제품 등은 규격이 맞지 많아

교환이 불가능합니다.



특히 콤바인 에어크리너와 오일필더도

제작사와 제작년도마다 규격이 달라

농민들이 고장난 농기계의

부품구하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영농활동에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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