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ＶＣＲ▶

전남 시민,사회단체들이

진도군의 바다 모래 채취허가 움직임에 대해

강력히 반발하고 있습니다.



목포 환경련과 광양 YMCA등

전남지역 36개 시민,사회단체들은

바다 모래 채취는 생태계 파괴와

어족 자원 고갈등 많은 문제를 불러오는데도,



진도군이

건설경기 침체와 기업 도산등의 이유를 들어

채취를 허가해주려 하고 있다며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또

환경 보호를 약속한 선거 공약 준수와

군민의 의사를 존중하는 열린 행정을

진도군에 요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