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도심 활성화 방안을 수립하기 위한

연구 용역기간이 석 달 정도 남은 가운데

오늘 중간 보고회가 열립니다.



광주시는 오늘 국토연구원으로부터

도심 활성화 용역 2차 보고를 받고

연구 내용을 중간 점검한 뒤

내년 초 최종 연구결과를 보고받을

예정입니다.



지난 6월 열린 1차 보고때는

연구 내용이 너무 이론에 치우치고

실현 가능한 대안 제시가 부족했던

것으로 지적됐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