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공사의 입찰시
응찰업체로부터 수수료 명목으로 받고 있는
입찰 수수료를 폐지하는
자치단체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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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와 전남 건설협회에 따르면
지난 22일 제주 서귀포시가
관급공사 입찰시
수수료 명목으로 건당 만원씩 받고 있는
입찰수수료를 폐지하기로 하면서
전국 248개 자치단체 가운데
입찰 징수료를 폐지한곳이
34개 시.군으로 늘어났습니다.
그러나
광주시와 전라남도의 경우
아직까지 입찰수수료를 걷고 있어
건설업체의 불만을 사고 있습니다.
전국 교육청에서는
196개 기관 가운데 138개 기관이 폐지하고
58개 기관만
입찰 수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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