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염주로가
월드컵 4강로로 이름 붙여졌습니다.
광주시는
광주 월드컵 경기장에서 이뤄진
월드컵 4강 신화를 기념하기 위해
염주체육관에서 내방동에 이르는
염주로를 월드컵 4강로로 지정했습니다.
또 월드컵 4강로가 시작되는 지점과 중간에 히딩크 기념 표지석을 세우고
오늘 제막식을 가졌습니다.
표지석의 앞면에는
히딩크 감독의 사인과 메시지가 담겨있고
뒷면에는 월드컵 대표 선수들의
사인이 새겨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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