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시민의 날 기념 시민화합 대축제가

광주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오늘 오전

광주 월드컵 경기장에서

시민 화합 대축제를 개막하고

시민 대상 수상자 5명을 시상했습니다.



오후에는 자치구 대항 운동회와

연예인 축구팀의 축구 경기 등

시민 참여 행사가 계속됩니다.



또 오후 1시 30분에는

월드컵 4강로로 지정된 염주로에서

히딩크 감독과 월드컵 대표 선수들의

사인이 세겨진 표지석 제막식이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