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관광객 강제 출국

이재원 기자 입력 2002-11-01 09:14:00 수정 2002-11-01 09:14:00 조회수 0

도자기 전시회를 열기위해 단체 관광 비자로

우리나라로 들어오려던

중국인들이 강제 출국됐습니다.



광주 출입국 관리사무소에 따르면

중국인 모집책 38살 왕진위씨등

8명을 제외한 나머지 중국인 51명이 오늘 오전

김해 공항을 통해 강제 출국됐습니다.



왕씨 등은 광주에 남아

자신들이 가져온 컨테이너 박스에

실려 있는 도자기의 판매와 반송 등의

문제를 해결한 뒤 출국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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