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우치공원 2단계 조성사업이
완료됐습니다.
광주시는 민자 사업으로 추진한
우치공원 내 체육시설 조성 공사가
지난달 초 완료됨에 따라
최근 시설물 임시사용 승인을 해줬습니다.
4만2천평 규모인 우치공원 2단계 시설에는
6홀 규모의 골프장과 테니스장,
농구장 등이 조성돼 있으며
투자자인 금호산업이 운영하다가
광주시에 기부채납하도록 돼 있습니다.
광주시는 내년까지
시설부지 무상사용기간을 확정할 예정이며
현행법상 무상사용기한은
최장 20년으로 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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