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내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오늘 광주,전남지역 69개 시험장에서도

일제히 치러집니다.



중계차를 연결해 시험장 상황을 알아봅니다.



조현성 기자!



네, 광주 동신고등학교 시험장에 나와있습니다.



질문: 수험생들이 고사장으로 향할 시간인데요

그 곳 표정 전해주시죠



◀ＥＮＤ▶



네, 시험 시작 시작을 한 시 간 여 앞두고

수험생들이 속속 시험장에 도착하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날씨가 그리 차갑지는 않지만

학생들은 비교적 투툼한 옷차림을 한 채

시험장으로 향하는 발걸음을 서두르고 있습니다.



올해는 예년과 달리 시험장에서의 응원이 금지돼 수험생들은 차분한 분위기에서

시험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시험장 인근의 교통 체증과

과열 응원에 따른 부작용을 없애기위해

재학생을 동원한 시험장에서의 응원 일체 금지시켰습니다.



이에따리 시험장 주변에는 일부 학부모들만이 교문 앞을 서성이며 자녀들의 선전을 기원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조금 이른 시각인어서 그런지

차량 흐름도 대체로 원활한 편입니다.



그러나 시험장 주변에는 수험생을 태우고 온 차량들이 몰려들면서 조금씩 혼잡해지고 있습니다.



오늘 시험은 8시 40분부터 시작되지만

수험생들은 이보다 30분전인 8시 10분까지

시험을 보는 교실에 도착해야합니다.



이번 수능 시험은 광주,전남지역 69곳의 시험장에서 치러지며, 전체 수험생 숫자는

4만 7천명입니다.



지금까지 광주 동신고등학교 시험장에서

엠비씨 뉴스 조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