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청의 박태경선수가

전국체전 육상 남자일반부 110미터 허들에서

대회신기록작성과 함께 3연패를 달성했습니다.

◀ＶＣＲ▶

박태경선수는 종전기록 14초 07를 04초 앞당긴

14초 03를 기록했습니다.



오늘 열린 전국체육대회 이틀째 경기에서 광주는 박태경선수의 금메달외에

광주체고의 김덕현선수가 남고부 세단뛰기에서 금메달을 추가했고 태권도 남대부 플라이급에서 조선대의 임명수와 여고사격에서 전남여고가 단체전 금메달을 각각 획득했습니다.



전남도 여수시청의 정옥희선수가 육상 원반던지기에서 금메달을 추가했고

영산포여상고는 사이클에서 금메달을

그리고 해남고의 조성모와 삼진기업의 한규철이

수영에서 각각 금메달을 따는등 오늘 하루 4개의 금메달을 추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