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이환의 시지부장을 비롯한
광주지역 6개 지구당 위원장들은
도청 이전 사업비가 원안대로 확정된데 대해
책임을 느끼고
당직을 사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나라당 이환의 시지부장은
오늘 광주지역 6개 지구당 위원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회견을 갖고
내년 도청 이전 사업비 3백 73억원이
삭감되지 않고 원안대로 본회의를 통과한데
대해 책임을 통감한다고 말했습니다
이환의 시지부장과 지구당 위원장들은
6,13 지방선거와 88보궐선거에서
도청이전 사업비 삭감을 공약으로 내세웠으나
실현되지 않아
중앙당에 당직 사직서를 제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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