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오늘은 32번째 맞는 눈의 날입니다.
광주 지역 안과 병원들은
오늘 하루 눈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무료 검진행사를 펼쳤습니다.
이재원 기잡니다.....◀END▶
◀VCR▶
몸이 아파도 돌봐줄 사람이 없이
외로이 살아가는 독거 노인들.
눈이 잘 보이지 않아도
대수롭지 않게 여기다 보니
치료 시기를 놓쳐 심한 녹내장과
백내장에 시달리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INT▶
이덕열...
하루 종일 공장안에서
기계와 시름하는 근로자도
눈을 방치하기는 마찬가지.
일반인보다 눈의 피로도가 훨씬 높아
눈에 이상이 생길수도 있지만
모르고 지나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INT▶
근로자..
눈의 날인 오늘, 눈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기 위한
무료 검진 행사가 잇따랐습니다.
특히, 진료를 받은 사람들 가운데
심한 백내장이나 녹내장을 앓고 있는
독거 노인들에게는 무료로
수술을 받을 수있는 기회가 주어집니다.
◀INT▶
이연안과
32년전 어린이의 시력을 조기에
검진해 눈의 소중함을 알리자며 제정된
눈의 날.
이제는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봉사의 장이 되고 있습니다.
엠비씨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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