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의 날 사랑 실천(리포트)

이재원 기자 입력 2002-11-11 18:01:00 수정 2002-11-11 18:01:00 조회수 0

◀ANC▶

오늘은 32번째 맞는 눈의 날입니다.



광주 지역 안과 병원들은

오늘 하루 눈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무료 검진행사를 펼쳤습니다.



이재원 기잡니다.....◀END▶



◀VCR▶



몸이 아파도 돌봐줄 사람이 없이

외로이 살아가는 독거 노인들.



눈이 잘 보이지 않아도

대수롭지 않게 여기다 보니

치료 시기를 놓쳐 심한 녹내장과

백내장에 시달리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INT▶

이덕열...



하루 종일 공장안에서

기계와 시름하는 근로자도

눈을 방치하기는 마찬가지.



일반인보다 눈의 피로도가 훨씬 높아

눈에 이상이 생길수도 있지만

모르고 지나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INT▶

근로자..



눈의 날인 오늘, 눈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기 위한

무료 검진 행사가 잇따랐습니다.



특히, 진료를 받은 사람들 가운데

심한 백내장이나 녹내장을 앓고 있는

독거 노인들에게는 무료로

수술을 받을 수있는 기회가 주어집니다.

◀INT▶

이연안과



32년전 어린이의 시력을 조기에

검진해 눈의 소중함을 알리자며 제정된

눈의 날.



이제는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봉사의 장이 되고 있습니다.



엠비씨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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