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광주시 우산동의 한 금은방에서
9백여만원 어치의 금품을 훔쳐
달아났던 용의자 2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북부 경찰서는
이 사건의 용의자로 전북 익산시
중앙동파 행동대원
21살 김모씨등 2명을 긴급체포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유흥비를 마련하기 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여죄를 추긍한 뒤 특수 절도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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