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금은방 절도범 붙잡혀

이재원 기자 입력 2002-11-11 18:59:00 수정 2002-11-11 18:59:00 조회수 0

지난 5일 광주시 우산동의 한 금은방에서

9백여만원 어치의 금품을 훔쳐

달아났던 용의자 2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북부 경찰서는

이 사건의 용의자로 전북 익산시

중앙동파 행동대원

21살 김모씨등 2명을 긴급체포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유흥비를 마련하기 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여죄를 추긍한 뒤 특수 절도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