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피아 여학교 졸업생인
故 김종자씨가 모교에 장학금
1억원을 기증 했습니다.
오늘 광주수피아 여고에서는
지난달 88세로 별세한 수피아여학교 13회졸업생
故 김종자씨의 뜻을 받들어 자제들이
조의금 가운데 1억원을 수피아 여고에 전달
했습니다.
故 김종자씨는 당시에 가정형편때문에
대학에 진학하지 못했던 한을 후배들에게
베풀고자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주라고 유언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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