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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소득보전 직불제 신청이
30%를 밑도는 저조한 실적을 보였습니다.
전남 농협지역본부에 따르면
오늘 마감된 쌀 소득보전 직불제 신청에
도내에서는 19만 대상 농가 가운데
5만 2천 농가가 참여해 28%에 그쳤으며.
면적도 비슷한 계약률을 보였습니다
이는 쌀값 하락분의 80%를 보전해 준다해도
실질적인 소득 보장이 안되는데다,
쌀 생산수입의 0.5%를 적립해야하는 조항때문에
농민들이 외면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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