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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의 올 쌀 생산량이
지난해에 비해 1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도내에서 올해 생산된 쌀은 모두 638만석으로
지난해 747만석보다 14.5% 감소했습니다.
단위 면적당 생산량도 10 아르에
440 킬로그램으로 지난해보다 12% 줄었습니다.
이는
벼 이삭이 형성되는 시기 일조량이 적었던데다
지난 8월말 태풍 루사와 흑*백수 피해로
생산량이 크게 줄어든 때문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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