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들어 임금상승세가 두드러지면서
내년 물가안정에 영향을 미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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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방노동청 등 관련기관에 따르면
올 2/4분기중 상용근로자 5인 이상 사업체의
명목임금은 정액급여가 늘면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서 11% 상승했습니다
정액임금은 지난해 월평균 백25만7천원에서
올 1/4분기 백37만천원,2/4분기에는 백39만
6천원으로 늘어났습니다
특별급여는 올 2/4분기 12.9% 급등한
반면에 초과급여는 초과근로시간이 줄면서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높은 임금상승률은 부동산가격의 급등,
환율상승세 등과 함께 향후 물가안정에 부담을
주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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