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해상국립공원에서 자연석과 야생난등의 불법채취가 기승을 부리고있지만 이에대한 처벌은 너무 가볍다는 지적입니다.
목포해경에 따르면 올들어 흑산도등지에서 무늬몽돌과 야생난등을 불법채취하다 자연공원법 위반으로 모두 19건이 적발됐지만
구속은 단 한명도 없고 모두 벌금형만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문채취단까지 나서 야생난과 무늬몽돌등을 고가에 밀거래하고있지만 처벌은 솜방망이수준에 그쳐 불법채취와 밀반출이 좀처럼 근절되지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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