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실적을 부풀린것으로 추정되는
430여개 건설업체에 대한 제재 조치가
다음달부터 본격화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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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건설협회는
지난 5년간 공사실적이 매출액보다
10%이상 많은것으로 나타난
3천4백여개 건설업체를 대상으로
공사실적 실태를 조사한 결과
현재까지 430여개 업체가
소명자료를 전혀 제시하지 않거나
제시 자료가 불충한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습니다.
건협은 이가운데
소명내용이 불충한 2백여개 업체에 대해서는
오는 26일까지 소명자료를 보완해
제출하도록 최종 통보했다며
소명내용이 부적절할 경우
다음달부터는 실적증명발급 중단등
재제 조치를 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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