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교육청이 지난 2000년부터 이후
기능직과 기술직 공무원 90 여명을 특채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광주시의회 박영수 의원은 시정 질의를 통해
외환위기 이후 공무원 구조조정이 진행됐던
지난 2000년 이후 3년 동안 시교육청에서는
무려 93명이 특채형식으로 채용됐다고
지적했습니다.
박의원은 특히 지방9급 토목 서기보 등
31명의 공무원은 광주시 고시계에 의뢰해 공개경쟁시험을 거쳐 선발했어야하는데
이를 무시하고 특별채용을 한 것은
선거를 의식한 내 사람 심기 식의
편법 특채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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