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선 학교의 정수기 상당수가
수질 기준에 적합치 못한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시의회 서채원 의원에 따르면
시교육청이 지난 6-7월
광주지역 55개 초중고등학교 ,
백 98개 정수기에 대해
수질 검사를 실시한 결과
32개교, 85건이 부적합한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또 지난 8월 검사에서도
검사대상의 43%에 해당하는 정수기가
부적합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는 학교 10개중 6개교의 학생이
수질기준에 부적합한 물을 이용하고 있는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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