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으믄 간쭈린 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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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나눔의 집에서 살고 있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4명이

광주를 찾아 위안부들의 피맺힌 삶을 증언하고 명예회복을 촉구할 예정입니다.



이들 할머니들은

다음달 1일에는 전남대에서 숨쉬는 역사의 마당이란 주제로 강연하고

2일에는 5.18공원내 무각사에서 열리는

조국 평화 기원 특별 대법회에 참석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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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상의 전환을 통해

지식기반 사회를 앞당기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광주.전남 신지식인 박람회] 행사가

오늘 오후 2시에 광주학생 교육문화 회관 1층 전시실에서 개막식을 갖고 다음달 3일까지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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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2회째를 맞는

섬진강 연어맞이 행사가 다음달 3일

광양시 다압면 섬진강변에서 개최돼

상류로 거슬러 올라오는 연어의 모천회귀를 축하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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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고서면 옛 고서초등학교에

각종 예술활동과 체험의 공간이 될 예술인 창작 마을이 들어섭니다.



창작 마을은 담양군 예술인협회가 만든 것으로

한국화와 서양화, 서예, 공예, 염색 등 각종 장르의 작업실과 전시실을 갖추고 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