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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산 포대벼 수매가
오늘부터 전남 도내에서 일제히 시작됐습니다.
장흥과 보성등 도내 6개 시,군 농협에서
포대벼 만 8천 가마를 사들인 것을 시작으로
다음달말까지 계속되는 이번 추곡 수매에서는
전남에서 모두 380만 가마를 사들일 예정입니다
이는 도내 전체 수확 예정량
3천 3백여만 가마의 11.5% 수준입니다.
이번 추곡 수매와는 별도로
수해와 태풍 피해로 흑,백수 피해를 입은 벼도
등급을 신설해 40킬로 한 가마에
4만 천550원에 수매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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