볏짚태우지마

황성철 기자 입력 2002-11-06 09:26:00 수정 2002-11-06 09:26:00 조회수 4

벼를 수확한 뒤 별 쓸모가 없어 태우거나

버리는 볏짚이 땅심을 높여 증산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확인인됐습니다

◀VCR▶

전라남도 농업기술원은 오늘 지난해부터

논 3백평에 5백키로그램의 볏짚을 3,4등분해

골고루 뿌린 결과 벼 수확량이 눈에 띄게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우선 토양 유기물 함량이 1.7%인 논에서는

5백72키로그램이 생산됐으며 2.7%인 논에서는

6백2키로금에 달했습니다



이같은 생산량은 같은 유기물 함량에서

볏짚을 뿌리지 않은 논에 비해 14%와 7%가 각각

증산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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