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를 수확한 뒤 별 쓸모가 없어 태우거나
버리는 볏짚이 땅심을 높여 증산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확인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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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농업기술원은 오늘 지난해부터
논 3백평에 5백키로그램의 볏짚을 3,4등분해
골고루 뿌린 결과 벼 수확량이 눈에 띄게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우선 토양 유기물 함량이 1.7%인 논에서는
5백72키로그램이 생산됐으며 2.7%인 논에서는
6백2키로금에 달했습니다
이같은 생산량은 같은 유기물 함량에서
볏짚을 뿌리지 않은 논에 비해 14%와 7%가 각각
증산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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