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겨울에도 광주지역 연탄 사용량이
3만여톤에 이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광주시는 지난해 광주지역에서
3만3천톤의 연탄이 소비된데 이어
올해도 3만톤 가량의 연탄이
사용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일반 주택 가운데
연탄 사용 가구는 3만5천여 세대로
지난해보다 30%이상 줄어든 반면
화훼농가 등 시설 하우스의
연탄 사용량은 늘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고지대의 연탄 배달 지연이나
배달료 과다 요구 등이 없도록
연탄 사용 불편신고 센터를
운영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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