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불항을 통해 북한에 지원되는 쌀 선적작업이
다소 지연되고있습니다
목포시는 지난9월 19일 대북지원쌀 5천톤이
대불항을 통해 첫 출항한데 이어 지금까지
3차에 걸쳐 2만9천6백톤의 호남쌀이 북한으로
지원됐다고 밝혔습니다
목포시는 나머지 3만4천9백톤의 쌀을
3차례에 걸쳐 다음달 9일까지 북한 수송을
마칠 계획이었으나 고르지못한 날씨때문에
선적이 지연돼 출항일정이 다소 늦춰질 것으로
내다보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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