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대입 수능시험의 고득점자가
지난해보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시 교육청이 지난 6일 실시된
수능 시험 가채점 점수를 집계한 결과
370점 이상 학생이 96명으로 지난해보다
23명 늘었습니다.
350점 이상 학생수의 비율도
지난해의 2.6%에서 3%로 늘었고
300점 이상 중상위권 비율은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청은 이번 가채점이
고 3 재학생만을 대상으로 했다며
실제 고득점 학생수는 이보다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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