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과 통신매체의 발달에도 불구하고
각종 우편물 접수량은
여전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체신청의 '우편물 접수현황'에 따르면
올 들어 광주*전남지역에서
모두 1억 9천여3만여통의 우편물이 접수돼
지난해 같은 기간 1억 8천여통보다
4.5%가량 증가했습니다.
우편물 종류를 보면
일반우편이 1억 8천 백 9만건으로 93.2%를 차지했고, 특수우편이 천 9만건,
소포 3백 7만건에 순이었습니다.
이처럼 우편물 접수량이 줄어들 지 않는 이유는
기업들의 홍보나 물품판매를 위한
다량우편물이 급증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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